2012년 2월 29일 이른 아침 강정에서... 이 아름다운 강정을 콘크리트로 덮어야 하나?
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!
후세 - 후세라고 해 봐야 10, 20년 후 또는 몇 십 년 후가 되겠지만.
아니 불과 몇 년이 지난 후가 될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지만
"오늘의 강정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?"라는 생각이 머리 한 켠에서 계속하여 맴돌았다.
그러면서 혼자 내린 결론은
어떻게 마무리, 해결되는가와 환경이 어떻게 바뀌는가에 따라
후세의 사가(史家), 거창하게 사가라고 하지 않더라도
후배, 후손들의 평가는 달라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'시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Small is beautiful! - 작은 것이 아름답다! (0) | 2012.04.14 |
---|---|
한명숙 민주당대표 발언을 비판한다! (0) | 2012.03.13 |
제주 해군기지를 전면 재검토해야 하는 이유 (0) | 2012.02.24 |
어지러운 세상은 누구탓인가? (0) | 2012.02.19 |
자살! 비겁한 자의 최후 선택 (0) | 2011.11.20 |